2018년 6월 15일 금요일

3. 돌팔이의 피해 들



3. 돌팔이 피해의 실례 들
 
돌팔이와 관련된 활동으로 해를 입은 사람의 수는 알려져 있지 않다. 피해자 들이 혼란 상태에 있거나 황당해서 어찌해야 할지 어리둥절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에서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역사 학자인 James Harvey Young 박사는 “[건강 강도질 ;
미국에서의 돌팔이 근접 관찰]이라는 책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돌팔이에 의한 피해자 들의 의리는 거의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단속 기관에서 돌팔이를 기소하려고 할 때, 이 재수 나쁜 피해자 들이 법정에서 증언하도록 만드는 일이 어렵다.
부분적으로는 피해자 자신이 봉이 되었다는 것을 대중에 알리기 싫고, 때로는 속았다는
사실을 아예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많은 돌팔이 들은 몸에 밴 성실성과
친절성으로 환자를 대하기 때문에 설명이 너무 그럴 듯하게 여겨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심지어는 (엉터리 진료로 인한) 죽음 앞에 이르러서도 이 친절한 사람의 치료법을 좀 더 일찍 사용하지 못한 사실을 안타까워 할 정도이다.

(증례 1) 목 부분 지압에 의한 사망 예

1992Stanford 뇌졸중 센터의 연구 팀에서 486명의 미국 캘리포니아 신경과의사
들에게 과거 2년 동안 목에 대한 지압을 받은 후 24 시간 이내에 몇 명의 뇌졸중이 발생
하였는가를 조사 하였더니, 177명의 신경과 의사 들이 그런 환자를 55명 발견 하였다고
답하였다. 그 들은 모두 21~60세의 연령대였으며 한 명이 사망하고 48명은 영구적인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겼는데 분명치 않은 발음을 하고 현기증을 호소하였다고 하였다.
일반적인 뇌졸중은 척추동맥 벽이 찢어졌던 것이 원인으로 생각 되었다고 한다.(20)

     



(증례 2) 내 아내의 가슴 아픈 죽음(정통 치료를 거부한 환자의 말로)(21)

지금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종류의 돌팔이 들이 곳곳에 기생하고 있다. 심지어는 자기
도취에 빠져서 자기 치료법이 정말 신기하게 잘 듣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돌팔이도 있다.
알고 보면 돌팔이 자격도 없는 과대망상적인 정신병자 들인 것이다. 도대체가 자기가 개발한 ‘XX이 암에 특효라고 우기면서 일간 신문지에 엄청나게 선전하고 있는 것도 보았다.
백번 양보해서 매우 효험이 뛰어난 특효약이라 치자. 그러나 그것을 혼자만 알고 쓰고 있으면 엄청난 의료법 위반이다.’ 이 세상에는 자기만이 알고 있는 비방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치료법과 신약은 peer-review라는 엄중한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야 한다.
위의 증례는 정말 안 되었지만 우리 주위에서 매우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사건 들이다. 특히
난치의 병이나 암을 앓고 있으면 대학 병원 주위에서 서성거리며 환자 들을 유인하는 족속
들이 상당히 있다고 믿는다. 더 좋은 정통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황금 같은 시간을 허비하더라도 그들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는다. 돈 버리고 목숨 버리는 행위이다.
 
 
(증례 3) 전형적인 돌팔이에게 속아 영양 결핍과 폐렴으로 사망한 유아-카나다의 비극(22)
    
 
(증례 4) 무식한 한의사 때문에 수술 기회를 놓쳐버린 심장병 어린이 환자
(저자 주) 위에 열거한 4가지 증례는 이 세상에 존재하였던 수 억 가지의 돌팔이 피해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사기 행각에
대해 잘 알고 있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의사 행세를 하는 엉터리 유사 진료 행위 들은
지금도 여러 매스컴을 통해 접하고 있으며, 하물며는 진짜 의사 들에 의한 돌팔이 행위
들도 많이 경험하고 있다. 의사 중에는 자기가 개발한 자기만의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만보 양보해서 이것 들이 환자 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과학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돌팔이 행위나 진배없다.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의학계에 독불장군이나 비방은 존재하면 안 된다.
돈 안 들이는 건강법이나 신바람 건강법이라는 책자 들이 있었다. 물론 이 들이
돌팔이 행위와는 관계가 없는 비교적 과학적인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너무 치우치면
해가 될 수 있다. 모든 건강이론을 엔돌핀 만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신바람 나게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의사 아닌 사람이 유사 진료 행위를 하고 국민을 교육하면 체계가 없어
위험하다. 국민 들이 또는 환자 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입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매스컴에 건강 프로그램 들이 범람하고 있다. 수많은 명의(?) 들이 출연하고 수많은
건강해결책을 제시한다. 방송 직전에 읽어 본 책 내용을 mg, % 단위 까지 줄줄 꿰차고
건강에 대한 해박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 식품은 성질이 차다느니, 덥다느니, 라고 그럴 듯 하게 이야기 하지만 나는 내 五感으로 性質을 만져 볼 수가 없다. 그러니 증명할 방법도
없을 것이다. 바람 잡는 이야기 들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음식 궁합이란 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음식이 결혼하나, 장가가나. 아기를 낳나?
 
참고 문헌
20. Lee KP and others. Neurologic complications following chiropractic
manipulation: a survey of California neurologists. Neurology 45:1213-1215,
1995.
21. http://www.quackwatch.com/01QuackeryRelatedTopics/Victims
My Wife's Death from Cancer Submitted by Richard Craven of Pelham, New
Hampshire
22. NCAHF News, July/August 1990. Volume 13, Issu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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