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1일 목요일

16. 인간의 수명과 노화방지학(Anti-aging medicine)

인간의 수명과 노화방지학(Anti-aging medicine)
 
인간의 수명
  

어디서 한 번 읽어 본 우스개 이야기지만 그 재치와 해학은 그 이상의 뜻이 들어있다.
아래 그림은 동물 들의 수명에 대해 만화적으로 그린 것이지만 이상하게도 사람의 것이 생각보다 길다. 하루살이나 낚시미끼용 날벌레는 하루도 못살고, 어떤 동물은 200년 넘게 사는 것도 있으나 모두 식물의 기록에는 어림도 없이 못 미친다.(65)
일단 위의 이야기에 관한 과학적인 근거를 뒤져 보았다. 제일 오래 살았던 개가 29세였으며
20년 이상 살았던 개 들의 이름까지 기록된 것도 있으니(별 것을 다 기록해 둔다) 대체로 20년 미만일 것이다. 평균 15년 정도 될 것이다. 미국 샌디에고 동물원의 원숭이에 관한 기록에 의하면, 물론 원숭이의 에 따라서 많이 다르지만(10~50), 자연 상태에서 떼 지어 사는 흰목원숭이는 15-20년을 살지만 동물원 같이 감금 상태의 원숭이는 50년 이상 사는 것으로 되어 있다.(66) 인간 들이 돌보아 주면서 자연 상태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에서
어느 정도 해방되기 때문 일 것이다.
소는 다 늙기 전에 거의 모두 도륙되기 때문에 실제 수명이 얼마인지 알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지만 대체로 20년 내외라는 것이 정설이다.(67) ~ 낭소리로 유명해진 경북 봉화 두메산골의 어떤 황소는 분명히 30년을 살았으므로 이를 기준 한다면 조금 더 잡아도 좋을 듯 싶기도 하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사람의 수명은 문화적인 배경에 따라 다르기 하지만 대체로 50~85세 정도로 보면 되겠다. 어떤 이론에 의하면 동물의 최대 수명은 그 동물이 性的으로 완성되는
나이의 7배 정도라고 한다. 인간이 17세 정도 되면 성적으로 완성된다고 하니 이론적인 최대 수명은 119세이다. 실제로 세계에서 제일 장수한 것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은 프랑스의 잔 칼망(Jeanne Calment) 할머니로 1875년 태어나서 1997년 사망할 때까지 122년을 살았다.
기록에 의한 인간의 최대 수명은 1898년에는 103 , 1898년에는 110세 였으며, 1986년에는 다시 115, 그리고 잔 칼망이 사망했던 1997년 이후 122.45세가 최고 기록이지만, 인간의 기대 수명은 천천히 안정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점차로 수명이 길어지고 노화가 연장되는 것은 전적으로 의학과 공중 건강에 대한 노력과 삶의 질 향상, 더 좋은 교육, 더 건강한 영양과 더 좋은 생활습관의 덕인 것이다.”(68)
동물실험에 의하면 인간의 수명은 칼로리를 제한하는 약물이나 또는 직접적으로 음식의 섭취를 줄임으로써 연장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록 2014년 현재에는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최대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증명이 되어 있지 않지만 후에 실시한 영장류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이 영장류에도 적용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69)
 
장수학(노화방지학)
노화방지 제품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
2002 Seattle Times에 실린 한 논문에 의하면 노화방지 제품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가 있다는 것이다. 한 견해는 현재로서는 노화를 지연시키고 예방하는데 유용한
어떤 방법도 없다는 것이고, 또 다른 의견은 자격증 논란이 있긴 하지만 항노화 성질을
갖는다고 주장하면서 수많은 제품을 선전하고 있는 사람 들의 의견이다.(70)
또 다른 의견(Business Week in 2006)도 있었다. 항 노화의학이 점차로 보편화되고 있긴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정확한 과학적인 자료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하였다.(71)
소위 A4M(American Academy of Anti-Aging Medicine, 항 노화의학 미국 학회)에서
선전하고 있는 제품도 믿을 수 있는 과학적인 기반이 없는 제품 들이라고 하였다.
A4M에서는 항산화제와 호르몬 제제를 들먹이고 있지만 이 제품 들은 수명을 개선시키고
기능적인 능력을 좋게 하는 효과는 거의 없거나 미약하게 있을 뿐이라고도 하였다.
(2006 review published in the Cleveland Clinic journal of medicine)
미국국립노화학회(the National Institute on Aging)2009년에 이 사기(제품) 들은 노화과정을 지연시키거나 돌이킬 수 있다고 증명된 것 들이 아니다.”라고 경고를 낸 적이 있다.
그러나, A4M의 의견은 증거에 입각한 임상적으로 건전한 건강 케어이지만,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독립적인 평가를 통해 신빙성이 증명될 뿐이라고 반박하였다. “단지 우리가 시대에 앞서서 가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72)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한 논쟁(Human growth hormone controversy)
A4M은 학회지(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한 연구(1990)’가 발표 된 이후 모임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 들(60 세 이상 9)에 비해서 사용했던 사람 들(60세 이상 12)에서 실험 6개월 후에 지방 조직은 감소하고, 除脂肪 體質量(지방을 뺀 체중)이 증가 하였다고 하였다.
A4M 회원들은 이를 노화를 지연시키고 노화과정을 되돌리는 역할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해석하였다. The Journal of Urology에서는 이 결과를 19세기로 되돌아 간 발상과 같은 것이라고 반박하였다. 19 세기에 Charles-Édouard Brown-Séquard하는 생리학자가 젊어지는 호르몬 제품(동물 고환에서 얻은)’을 주사하여 자기 인생을 30년 뒤로 돌렸다고 발표하였던 것이다. 그는 77세를 살았다(1817-1894). 호르몬 주사를 안 맞았다면 47세에 사망했을까?
A4M 믿음의 핵심은 성장호르몬이 건강과 에너지와 행복감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젊음의 샘은 우리 들 모두의 세포 안에 들어있다. 당신 들이 해야 할 일은 그것을 방출시키는 일 뿐이다.” 그러나, 2005년의 내분비학적 검토에 의하면 호르몬 젊은 샘이란
개념은 전적으로 가공의 것(mythological)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A4MKlatz는 신체 과정으로써의 노화를 이 호르몬으로 역전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견지하고 있다. 심지어 의학적으로 증명된 나이를 역전시키는 첫 치료()’라고까지 이야기 하였다. 1990년에 성장호르몬에 대한 연구 논문(60세 이상)을 발표한 Daniel Rudman은 이 호르몬 사용의 부작용과 주의 사항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노화를 지연 시키는 방법으로 결코 권장할 수 없다고 하며 제동을 걸었다. 더구나 자기의 논문이 돈벌이를 위한 수단(support)으로 이용되고 있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하였다. 이 약을 남용하면 수많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이 약을 오래 사용했을 때에 나타나는 위험과 혜택에 대해서 조차도 정의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호르몬 들과 같이 hCG(인간 성장호르몬)은 흔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지만
감소하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연구에서 hCG의 혈중
농도가 높으면 농도가 낮은 사람 들에 비해 젊은 나이에 죽기 쉽다고 하였다. 유전적으로
성장호르몬 생산과 분비를 억제하는 질병을 가지고 있는 동물 연구에서도 실제적으로는 수명이 늘어 날 수 있다고도 하였다.
노인 들에서 보듯 이 호르몬이 감소하면 삶의 질이 나빠지기도 하지만, 이 변화로 인해 加齡과 관련된 질환으로부터 보호되고, 암 질환 발생도 억제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젊음의 불로장생약으로써 건강한 성인에서 이 호르몬을 사용하는 것은 암 발생 비율이
증가될 위험성을 증대시키는 것이다.’라고 하겠다.(73)
미국의 A4M, 호주-아시아 A5M(Austral-Asian Academy of Anti-Aging), 일본의 항노화학회 등에서는 모두 의학 연구와 의학 발달을 격려하고 고취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든 것은 과학적인 뒷받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강조한다.
 
참고 문헌
65. http://s3.amazonaws.com/infobeautiful2/infoporn_isotype_3.jpg
66. http://www.ask.com/pets-animals/lifespan-monkey-2a90a1cba956a280
67. http://www.passionforpets.com.au/pet-care/life-span-of-animal.aspx
68. Vaupel, James W. (2010). "Biodemography of human ageing". Nature 464
(7288): 53642
69. Nature 01.04. 2014
70. ‘Holding back the years’: Scientists say extended youth may be near
71. ‘Selling The Promise Of Youth’ cover story Business Week March 20, 2006,
Accessed September 28, 2009
72. "Interview With Dr. Ronald Klatz". Interview. The Anti Aging Source.
73. Jenkins, P. J.; A. Mukherjee; S. M. Shalet (2006). "Does growth hormone
cause cancer?". Clinical Endocrinology 64 (2): 115121.
74. http://chucks-fun.blogspot.kr/2008/03/joke-human-life-span.html
 
 
 

 
 
 
 
(각 동물의 수명 ; Encyclopedia Britanica를 참고 하여 필자가 직접 그린 것이므로
마음대로 복사 편집 하여도 좋습니다. , 특허등록을 하면 안 됩니다.)
 
 
 
醫學漫評 ~ 자연산은 모두 몸에 나쁜 것이여
이상한 일이여; 물 좋지, 공기 좋지, 오염도 없지, 운동도 실컷 하지,
모두 방목한 자연산만 먹지 ~~~~, 그런데 30을 넘기는 사람이 없어!



15. 노인 3D 질환

노인 3D 질환-「섬망」이 뭐지? ~Dementia, Depression, Delirium

↝ 3D 업종이란 말이 있다. 알고 보면 젊은이 들을 위한 취업의 문은 널려있으나, 어떤 것은너무 힘들고(Difficult), 또 어떤 직업은 더럽고(Dirty), 어떤 직업은 위험해서 (Dangerous) 
인기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 남아도는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거리는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 들의 몫이 되었다. 우리 젊은이 들은 차라리 굶으면 굶었지 그런 일은 안하려고 한다. 헝그리 정신이 없어졌다. 그래서 한 때 헝그리 정신으로 세계를 주름 잡았던 복싱(권투) 같은 경기는 경기력이 형편없이 저하되고 비인기 종목으로 퇴락하였다. 
 노인 들이 흔히 앓고 있는 질환에도 다루기 힘들고, 위험하고, 때로는 더러운 병 들이 있다. 치매(이제부터는 신경인지질환, 또는 인지증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음), 우울증, 및 섬망(譫妄) 이란 증후군이 바로 그것인데, 앞의 두 가지는 익숙하지만 뒤의 「섬망」이란 말은 다소 생소할 것이다.  「譫」은 ‘헛소리’라는 뜻이고, 「妄」은 ‘망령이 들었다’는 뜻이니 ‘망령이 들어서 헛소리를 하는 질환’이라는 뜻이다. 이 또한 일본식 용어에서 따 온 것이지만 우리 정신의학에서도 흔하게 쓰는 용어이다. 순수 우리말로는 ‘헛소리’, ‘망령’ 정도로 번역 할 수는 있지만 질환의 특성을 나타내기에는 부족한 표현이다.

 오늘의 과제는 바로 이「섬망(譫妄)」이다. ‘섬망(Delirium)’이란 무엇인가?
(증례)
  85세 남성이 골프를 하다 넘어진 후 발생한 고관절 골절에 대해 수술받기 위해 입원하였다. 병력 상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나  약을 사용하고 있다.
신체 진찰에서“기억력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인하고, 밤에는 잠을 잘 못 잔다고 하였다. 입원 다음 날, 全 고관절 치환술(total hip replacement, THR) 수술을 받았다.  출혈량은 300 cc 정도이며 수술 중 2 단위의 수혈을 받았다. 
수술 다음 날 회복이 좋아 보였고, 그의 가족과 골프장으로 다시 나가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수술 나흘 후, 그의 부인이 “사람이 달라진 것 같다”고 불평한다. 대화 도중에 때때로 딴전을 피우며 아내를 무시하는 것 같았고,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끔은 혼돈스러워하고, 실제로 개는 수년 간 키우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개를
데리고 왔는가?”라고 질문 하였다. 
 그날 밤, 환자는 자신의 정맥주사 줄을 뽑고 간호사의 증언에 의하면 소변줄(카테타)까지 뽑으려고 하고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려고 해서 양쪽 팔과 다리를 속박 붕대로 묶었다고 한다. 당직 의사의 지시에 의해 강력한 진정제를 투여 하였으나 진정되는 듯 하던 안절부절 
상태는 오히려 악화 되었다.

위의 증례에 대해 독자 들의 판단을 한 번 물어보자. 맞는 말을 골라 보자.
 (질문) 
       1. 이 환자는 “기억력에 문제가 있었던”사람으로 수술 후 급성 정신병에 걸렸다.
       2. 이 환자는 수술 후 일단 마취에서 깨었다가 다시 마취 상태에 빠진 것이다.
       3. 이 환자는 급성으로 치매에 걸린 것이다.
       4. 이 환자에서 절대로 소변 줄을 빼주면 안 된다.
       5. 이 환자의 속박 상태를 풀어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6. 이 환자는 일단 뇌가 손상되었으므로 회복의 가능성이 적다.
       7. 당직 의사의 조치는 정당하다.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해설) 섬망은 이전에는 「급성 상태이며, 심하지만 가역적인 상태」를 특징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어떤 증례에서는 치료가 되고 유발인자가 해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고 기능의 소실과 인지력의 소실이 영구히 남는 경우도 있다.(63),(64)
영구적인 섬망에서 부터 가역적인 치매에 이르는 광범위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는 것이다.
노인의 특성 중 하나는 어떤 급성 질환에 걸렸거나 약물 사용, 또는  수술 후에 급성으로
인지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요로감염증이나 숨어 있는 폐렴 등도 중요한
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지어는 감기 같은 간단한 질병 때도 나타날 수 있다. 대체로
섬망은 내과적인 응급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섬망’이라고 하는데 이들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다.
 1. 증상은 수 시간~ 수 일 간에 걸쳐 비교적 급성으로 진행하며, 하루 중 변화가 심해서
    어떤 때는 멀쩡해 보이는 때도 있다.
 2. 주위 환경에 대한 인지가 저하 되어 있다. 이로 인해 대화를 나눌 때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해진다. 질문 내용이나 대화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 가지 관념에만
    매달려 있다.
 3.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주의를 흐트러뜨린다. 대화를 나누는 도중 밖에서 개가
    짖으면 더 이상 대화가 진전이 안 되는 것도 그중 하나이다.
 4. 기억력, 특히 최근의 일에 대한 기억력이 나빠진다. 기르고 있지도 않는 “개를 데리고
    왔냐”고  묻는 것이 그 증좌이다.
 5. 指南力이 나빠진다. 동서남북을 분간하지 못한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다. 시간, 장소,
    사람 들에 대해서 잘 인지하지 못한다.
 6. 말하는 것, 어떤 것을 상기하는 일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횡설수설하고 무의미한
    말을 한다.
 7. 남의 말을 알아듣기 어렵고, 읽기, 쓰기가 어려워진다.
 8. 있지도 않은 것을 찾곤 한다. 일종의 환각 상태가 된다.
 9. 안절부절, 동요가 심하고 화를 잘 내고 전투적으로 변한다.
 10.잠버릇이 나빠지고. 공포, 불안, 분노, 우울, 등의 극단적인 정서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섬망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 질환이 해결되면 원래의 정상 인지 상태로 돌아간다. 급성 요로감염증이나 폐렴 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하여 성공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그 예이다. 심장 허혈로 인한 심근경색 상태에서 해방 되면 곧 정상적인 인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를 可逆的(reversible)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어떤 섬망은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그 후유증이 오랫동안 또는 영구히 남기도 한다.  치매는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그 발병 원인도 자세히 모른다.
 이 환자는 실제의 증례로써 ‘환자의 속박을 풀어주고 소변 줄을 뽑아주는 것’ 만으로도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던 것이다. 환자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세요?” 답은 간단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만!” 십분 후 그는 티 테이블에 조용히 앉아 미소를 머금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신체적, 화학적 속박은 혼란을 악화 시키고 加一層의 신체 기능의 소실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 두어야 한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 오답이다.
 급성 치매란 말은 존재하지 않으며, 마취에서 깨어났다가 다시 저절로 마취되는 법은 없다. 내 경험 상 수술 후에 이러한 형태의 일시적 섬망 상태가 되는 노인 들은 많지만
‘손발을 묶고, 진정제를 투여하고, 먹이지도 않고, 소변 줄을 더 강화하고, 잠을 안자고 소란을 피우면 과다하게 수면제를 주사하고’ 등등은 지금도 많은 병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지만, 간호사나 당직의사 들이 이 달콤한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면 환자는 더 고통스러워지고 더 위험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진정제, 수면제를 사용하는 것을 화학적 속박이라고 한다. 좀 더 차분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Be Cooler, Be Smarter”

참고 문헌
63. Levkoff SE, et al. Delirium. The occurrence and persistence of symptoms
    among elderly hospitalized patients. Arch. Intern. Med. 1992;152:334–340
64. Murray AM, et al. Acute delirium and functional decline in the hospitalized
    elderly patient. J. Gerontol. 1993;48:M181–M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