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음주 – 놀랍게 변화하고 있는 여성 음주 문화와 그 대책
↝ 2007년 조사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의하면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잔 이상 음주하는 것을 기준으로 볼 때 여성 음주 율은 41.5%로 2년 전 보다 5%나 증가했다. 월 1회 이상 고위험 음주를 하는 여성들의 비율역시 28.9%로 6.6%나 증가했다. 이는 1990년대 이후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며 여성의 음주기회가 증가하고 여성음주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관대하게 변화되며 생긴 사회적 현상으로 해석된다.(179)
희석주인 소주를 많이 마시는 한국 사회에서 알코올 농도의 변화와 여성 음주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1965년 삼학에서 만든 희석식 소주는 30도였다. 이후 1973년에
25도로 낮추어졌고, 1988년부터는 경제성장과 함께 건강을 중시하게 된 사회풍조와 여성 음주인구의 증가 추세에 맞추어 23도 소주가 출시되었다. 2000~2001년에 걸쳐 22도 소주가 등장하더니 2004년에는 21도까지 도수를 낮춘 제품들이 등장했다.
이윽고 2006년 2월에는 20도의 두산 ‘처음처럼’, 20.1도의 진로 ‘참이슬’이 점점 농도를 낮추더니 마침내 그 해 8월에는 20도 아래의 19.8도 ‘참이슬 후레쉬’가 전격적으로 출시되게 된다. 이후 대부분의 지방 소주 업체도 이러한 추세에 가세해 심지어는 16.9도 제품(대선소주 ‘씨유’, 무학 ‘좋은데이’)까지 선보이게 되었다.(180)
이윽고 2006년 2월에는 20도의 두산 ‘처음처럼’, 20.1도의 진로 ‘참이슬’이 점점 농도를 낮추더니 마침내 그 해 8월에는 20도 아래의 19.8도 ‘참이슬 후레쉬’가 전격적으로 출시되게 된다. 이후 대부분의 지방 소주 업체도 이러한 추세에 가세해 심지어는 16.9도 제품(대선소주 ‘씨유’, 무학 ‘좋은데이’)까지 선보이게 되었다.(180)
↝ 여성 들은 남성에 비해 음주관련 문제가 생길 위험성이 더 크다. 알코올은 소화관을 통해 흡수되어 몸 안의 체액 속으로 분산된다. 가용한 수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알코올은 더 희석
(심장병) 적당하게 음주 하는 것은 특히 55세 이상의 여성에서 관동맥질환의 위험을 줄여줄 수도 있다. 그러나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기타 요인 들, 예를 들어, 건강한 절식, 운동, 금연, 건강한 체중의 유지 등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적당한 음주는 아주 조금의 혜택을 주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전체적으로는 혜택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술이 몸에 좋다’는 것은 술을 마시겠다는 핑계이다. 폭음은 실제적으로 결국 심장에 해롭다.